공항, 항구등의 장소와 비행기, 배 등 해외로부터 새로운 균주가 유입될 수 있는 곳은 항시 철저한 방역을 해야 합니다. 국내의 터미널과 기차, 버스, 택시, 자동차는 균의 빠른 국내 전파에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지난 MERS사태도 이러한 운송수단과 경로를 거쳐 빠르게 전파 되었었습니다. 병원은 병원균이 상주하는 곳이며, 새로운 균주가 끊임없이 유입되는 곳입니다.
감염환자들로부터 병원의 다른 환자나 병원 관계자들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사무직원 등) 모두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실제 MERS사태때 의사와 의료인들이 감염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었습니다.
병원이 균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병의 전파는 막을수 없습니다.
특히 멸균을 요하는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암병동 뿐 아니라 외래와 병실, 응급실이 중요합니다.
무심코 균을 방치하게 되는 피고름으로 오염되어 있는 린넨과 린넨보관장소, 처치실, 의료폐기물 보관장소, 화장실과 감염물 처리시설에 대해서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살균소독이 이루어져야 세탁물처리업체나 폐기물업체가 수거하기 전까지 균의 빠른 증식으로 인한 원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병원은 늘 살균소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가정의 에어컨에는 균이 많이 있고, 주기적인 살균소독이 필요합니다.
화장실 변기, 반려동물들의 집이나 변 처리후 사용에 유용 합니다.
D-125는 즉시 작용하는 뛰어난 악취제거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안의 음식물쓰레기에 사용가능하고,
특히 퀴퀴한 냄새로 집의 입구부터 기분을 망치는 신발장에 사용시 살균소독과 함께 냄새를 즉시 사라지게 합니다. 호텔이나 모텔은 많은 사람들이 쓰는 곳이라 더욱 청결을 요하는데
감염환자가 사용하고 나면 청소만으로는 균의 전파를 막지 못합니다.
고객들이 감염되면 이미지와 사업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호텔의 경우 카펫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각한 균의 온상이 됩니다. 주기적인 살균소독이 필요합니다. 건물의 경우 특히 공조시스템, 에어컨 시설의 살균소독이 중요합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또한 균의 오염원입니다. 감염병에 약하고 서로 전염시키기 쉬운 어린이들의 방이나 유치원, 학교는 늘 살균소독이 필요한 곳입니다.
다른사람들의 기구를 사용하고 땀이 있는 스포츠 센터는 균의 온상이 되기 쉽습니다. 한국은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이며, 늘 조류독감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돼지우리들은 균 뿐 아니라 그악취가 대단히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입니다. 수재나 지진 이후에는 온갖 오물과 사체들로 인해 수많은 종류의 균들이 상재합니다.